부속기록물 상세
강화 전등사 대웅전 - 평면도
부속기록물: NO, 명칭, 규격(mm)(가로, 세로), 테두리, 바탕색, 글자색, 문양에 대한 표입니다.
명칭 |
규격(mm) |
테두리 |
바탕색 |
글자색 |
문양 |
가로 |
세로 |
주련(C01) |
310 |
2175 |
무 |
백색 |
흑색 |
- |
주련(C02) |
314 |
2177 |
무 |
백색 |
흑색 |
- |
주련(C03) |
305 |
2176 |
무 |
백색 |
흑색 |
- |
주련(C04) |
313 |
2180 |
무 |
백색 |
흑색 |
- |
현판(S01) |
2,070 () (1,430) |
765 (475) (355) |
유 |
흑색 |
백색 |
화문 |
현판(S02) |
450 (430) |
290 (270) |
유 |
흑색 |
백색 |
- |
주련(C01)
- 원문佛身普遍十方中
- 국문불신보편시방중
- 번역부처님이 온 세상에 두루 나투시니
- 역주C1 : 조선후기 지환(智還)이 모은 불교의례집 『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(天地冥陽水陸齋儀梵音冊補集)』 권상, 「지영청소(至迎請所)」의 가영(歌詠) 내용 가운데 일부.
주련(C02)
- 원문月印千江一切同
- 국문월인천강일체동
- 번역달이 비친 천 갈래의 강 모두가 하나이네
- 역주
주련(C03)
- 원문四智圓明諸聖本
- 국문사지원명제성본
- 번역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 원만히 밝으신 모든 성인들
- 역주C2∼C4 : 부처님을 찬탄하는 게송으로, 『석문의범(釋門儀範)』, 제3장 불공편(佛供篇), 칠성청(七星請), 향화청(香華請)의 가영 내용 일부.
주련(C04)
- 원문賁臨法會利群生
- 국문분림법회이군생
- 번역법회에 왕림하여 중생을 이롭게 하시기를
- 역주사지(四智): 사지(四知)라고도 하며, 모든 부처가 갖추는 네 가지 지혜로 대원경지(大圓鏡智)·평등성지(平等性智)·묘관찰지(妙觀察智)·성소작지(成所作智).
현판(S01)
- 원문大雄寶殿
- 국문대웅보전
- 번역대웅보전
- 역주사찰에서 석가모니불을 봉안한 법당인 대웅전을 격을 높여 대웅보전이라고 한다. 대웅전에는 사바세계의 교주인 석가모니불을 중심에 두고 문수보살(文殊菩薩)과 보현보살(普賢菩薩)을 협시(脇侍)로 봉안하는 것은 기본으로 하고 있다. 그러나 격을 높여 대웅보전이라 할 때는 주불로 석가모니불, 좌우에 아미타불(阿彌陀佛)과 약사여래(藥師如來)를 모시며, 각 여래상의 좌우에는 제각기 협시보살을 봉안하기도 한다.
현판(S02)
- 원문歲丙寅三月七日、姜濬叔明接于鼎足之傳燈寺。從子晳從申生再明, 來。會抄補明史首卷、具次, 止劣半。留三十有三日、四月初十日、迤自砂谷, 歷海霞逸而歸。 暘谷散人題
- 국문병인년 음력 3월 7일 숙명(叔明 : 강준의 자) 강준(姜濬)을 이 정족산 전등사(傳燈寺)에서 만났다. 조카 석(晳)이 서생(書生) 신재명(申再明)을 따라 왔다. 때마침 『명사(明史)』의 첫 권을 초록하고 보완하였는데 순차를 갖추는 것도 겨우 반에 그쳤다. 33일을 머물다가 음력 4월 초10일 사곡(砂谷)을 돌아서 하일(霞逸 :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)에서 바다를 건너 돌아왔다. 양곡 산인(暘谷散人)이 짓다
- 번역병인년 음력 3월 7일 숙명(叔明 : 강준의 자) 강준(姜濬)을 이 정족산 전등사(傳燈寺)에서 만났다. 조카 석(晳)이 서생(書生) 신재명(申再明)을 따라 왔다. 때마침 『명사(明史)』의 첫 권을 초록하고 보완하였는데 순차를 갖추는 것도 겨우 반에 그쳤다. 33일을 머물다가 음력 4월 초10일 사곡(砂谷)을 돌아서 하일(霞逸 :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)에서 바다를 건너 돌아왔다. 양곡 산인(暘谷散人)이 짓다
- 역주